얼른 다낭 3박4일 후기 포스팅을 털어야할텐ㄷㅔ...... 다녀온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 둘째 날이네요 핫..ㅠ3ㅠ
열심히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다낭 3박 4일 일정 중 둘째 날이 제일 빡센 일정인 것 같아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카지노까지 갔습니다(찡긋)
** 이미 3월 23일에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한 내용으로 복사된 내용입니다.
다낭 3박 4일 일정 공유 -★
둘째 날
하이안비치호텔&스파 조식→ 미케비치 → 수영장 → 쩌비엣(레스토랑) → 한시장 → 바두엉(레스토랑) → 망고집(디저트) → 버거브로스 → 카지노(리조트 클럽99) → 안스파 → 하이안비치호텔&스파
7:30 am 호텔 조식
효슐랭 ☆☆★★★ (3)
: 흠...... 복불복인거같아요 둘째날 조식은.....먹을만한게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샐러드만 먹고 나왔어요 ㅠ0ㅠ....... 그 포스트가 있어서 먹었는데....
종이 씹는맛이랄까요(?) 음....무맛이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유도 밍밍하구
하지만 셋째날 넷째날 조식은 다 맛있었어요~:)
9:00 am 미케비치
: 원래 이날 페러세일링을 하려고 했으나.... 현지인들도 별로 추천안하는 것 같구ㅠ3ㅠ
날씨가 너무 꾸릿꾸릿해서 패스하고 미케비치 해변을 걸었습니다.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인 미케비치는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길이가 길어서라고 하더라구요(?
음..........막 해운대 느낌 난다고 하는뎈ㅋㅋㅋㅋㅋ실제로 보니까 전 되게 좋았어요
느낌있게 토이카메라 필터로 찍었습니다., +미케비치 집게사장 (졸귀탱....)
10:30 am 호텔 수영장
: 루프탑 수영장은.. 진짜 쵝오에요♡3♡
친구들이랑 칵테일도 한잔씩 했는데 분위기 넘 예쁘고 좋았어요 !!!! ㅎㅎ 칵테일 추천 받았는데 워킹 좀비가 젤 맛있었습니다..
칵테일 4잔(할인받아서 238,000동 → 한화 11,900원)
1:00 pm 타코 Taco NGON
효슐랭 ☆★★★★ (4.5)
왜 다낭맛집 1위인지 알거같은.. 진짜 넘 맛있어요 ㅠ3ㅠ
걸어서 이동했는데.. 진짜 왠만하면 택시타고 이동하세요... 습기가 장난아니에요 ㅠ
한국처럼 막 온도가 높거나 하진 않지만.. 습기 때문에 죽을 뻔했어요...(?)
그래도 걸어가다보면 다낭의 이쁜 가정집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뭔가 아기자기 건물들
메뉴 추천해드리자면 Chicken+Tamarind BBQ Sauce 강추....
포장도 되는데 되도록이면 뜨끈뜨끈할때 바로 드시는 게 제일 맛있어요!!!! 2개씩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3개도 먹을 수 있을 것같아요
3:00 pm 망고집
효슐랭 ☆★★★★ (4)
: 망고 자체가 맛있어서 망고 스무디랑 망고 아이스크림 다 맛있다... (세트로 먹었는데 가격모름)
꼭 가서 드셔보는 걸 추천드려요!!! 기억상으로 가격대가 그렇게 비싸지않았던걸로 기억해요 !!ㅠ3ㅜ
4:00 pm 한시장 구경
원피스 100,000동(한화 5,000원)/라탄백(템버린백) 200,000동(한화 10,000원)/속옷 60,000동(한화 3,000원)
5:00 pm 버거브로스
효슐랭 ☆☆★★★ (3.5)
: 맛있으나 먹기 많이 힘들다..ㅎ 감자튀김은 그냥 soso...
햄버거는 수제버거지만 한국에서 먹는 수제버거랑은 또 다른 느낌이다
눌러서 먹으면 조금 먹기 쉽다.
추천메뉴 : 미케 버거 (Mykhe burger) 140,000동 (한화 7,000원)
6:00 pm 빅씨마트
: 음.. 로컬 마트 느낌이 강하다. 애플 망고를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물건 찾아 삼만리 ㅠ3ㅠ
+ 꼰시장
: 빅씨마트 근처에 꼰시장이 있다. 과일이 확실히 싸긴한데.... 음.... 상한 과일도 많다.
입구쪽 말고 구석쪽으로 들어가면 상태가 좋은 곳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입구쪽 과일은 상태불량
차라리 한시장 과일이 비싸긴 하지만.. 과일 상태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것 같다.
7:30 pm 카지노(리조트 클럽99)
: 원래 구경만 하고 나오려고 했으나.. 100불을 충전하면 30불 프리쿠폰을 줘서 남자친구는 30불로 1불씩 베팅해서 총 160불을 벌고 나는 80불을...ㅎ.....개이덕쿠 ♡ 환전해서 반지 새로 맞췄다.../ㅁ/
카지노는 재미삼아 한번 가보는 것두 추천한다. (30불은 무료로 사용가능하고 100불은 사용하지않고 꺼낼수있다. 30불 잃어도 100불은 뺄 수 있으니 본전이라 좋다)
9:00 pm 안스파
: 좋았던 점? 한국어가 통한다/데스크 직원분이 친절하다/마지막에 웰컴드링크같이 맥주랑 음료수를 준다.
아쉬웠던 점? 에어컨이 머리위에 있어서 머리가 아프다/감기 걸리기 딱 좋다/아픈지는 물어보는데 2시간 중 어디가 케어가 필요한지 어디를 중점적으로 해주면 좋은지를 안물어본다(직접요청해야한다고 한다.. 핑크스파는 종이에 적어서 보여주면 그대로 해주는데 이게 좀 많이 아쉬웠다)/위에 걸칠거 하나없는데 너무 오픈되있다. 지나가는 사람이랑 눈마주침 주의^^
11:00 pm 숙소 취침
음........ 솔직히 저희 같은 경우는 1일 1스파를 받으려고 마음을 먹고 갔는데요.
첫째날 핑크스파를 받고 나온 후 스톤마사지에 빠져서 안스파에서도
스톤마사지를 받았으나...ㅎ....저희가 마사지사가 잘못 걸린건지... 다른분들은 다들 극찬하시던데..
저희 네명은 다 불만족했습니다. ㅠ3ㅠ...
4:00 pm 한시장 구경
원피스 100,000동(한화 5,000원)/라탄백(템버린백) 200,000동(한화 10,000원)/속옷 60,000동(한화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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