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준비물 동지갑 만들기 ★(feat. 똥손 준비)

일에 치이고 퇴사욕구 뿜뿜하는 요즘... 힐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ㅠㅠㅠ!!!!!!!!!!!!!!

그래서 퇴사하고 여행을 가면 참...좋겠지만.... 연차를 내고...

3월에 떠나면 좋은 해외여행지를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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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후보지가 있었습니당ㅎㅎㅎㅎㅎㅎㅎ 블라디보스톡도 가보고싶어요...(하트)

지금 한국이 추우니까 따뜻하고 저렴 하고 치안도 좋고 이런곳으로 알아보다 보니

3월에 여행가기 좋은 여행지로 많이 꼽히는 해외 여행지 중 하나인 베트남 ‘다낭’으로 놀러 가게되었습니다~~ ♡

잇님들은 해외여행 갈 때 제일 걱정되는 게 어떤 건가요?

저는 일단 길치이기 때문에 길을 잘 찾아다닐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또 덜렁거리기 때문에 여권이나 귀중품 분실하는 일 없이 잘 돌아올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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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추가로 ‘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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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틀린그림 찾기인가요?? 베트남은 동전이 없고 only 지폐밖에 없어서 많이들 헷갈려하실 거 같아요 ㅠㅠ

음... 저는 귀차니즘에 동지갑을 굳이? 굳이 만들어야하나? 해서 안만들고 있었으나,

지폐사진을 보고 나니 심각성을 느끼고 결국 여행가기 일주일전에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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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갑 준비물 : 미니포켓파일 , 동지갑 인쇄물, 가위, 테이프, 손

 

후.. 하나하나 오려주기... 벌써부터 만들기 싫어지네요 ^^....

정말..정말.. 되게 간단하지만? 귀차니즘을 이기지 못한 저는 한개 완성 후 멍때리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준비물로 미니포켓파일은 다른 잇님들 블로그처럼 다이소에서 구매하려고 했으나...

미니포켓파일은 다이소에 없어요... 다이소 두군데나 가봤지만 모두 없었습니다.(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없었습니다 ㅠㅠ 헛걸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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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니포켓파일 오피스디포에서 2개에 6830원에 구매했습니다.

하나에 3900원입니다. (저는 모아둔 적립금 털어서 조금 싸게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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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완성 하고보니 그래도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ㅠㅠㅠㅠ

동지갑까지 만들었으니 사기 조심.. 분실 조심..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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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루고 미뤄왔던 카메라도 면세찬스로 구매했으니 다음에는 카메라 리뷰와 다낭 여행후기를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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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너스로 만든 NO고수..(남치니와 저는 고수를 싫어해서 필수로 들고다녀야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편은 면세찬스로 싸게 산 카메라 후기 먼저 들고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