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디저트 타운으로 인스타에서 핫한 핫플레이스 !
#파주말똥도넛
다녀온지는 쫌 됐지만 블로그 리뷰는 이제서야 쓰게 됐다 ;0
(내돈내산 솔직 리뷰)
주차장이 넓진 않지만 있다.
평일 낮에 갔는데도 가게 앞 주차장은 만석 ㅠ...
주말에는 아래 제 2주차장도 만석일 가능성 매우 높다.
카페 외관부터 이국적인 분위기라 미쿡느낌 물씬난다.
생각보다 실내가 좁은데 포토 스팟은 많다.
한줄평 : 너무 기대가 컸던 탓일까... 도넛이 맛있긴 하지만 너무 달다...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생각나는 맛.
하지만 달달구리해서 기분은 좋아짐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였다면 더 맛있게 먹었을 것 같다 :-3
달달한걸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듯!
핑꾸핑꾸한 실내 인테리어
사진 찍으면 화사하게 나오긴 하는데 조명이 생각보다 어두웠다
그래도 밝은 옷 입구 가면 인생샷 건질 수 있을듯..
평일 낮에 방문했는데도
주문 대기 시간 15분, 음료 기다리는 시간도 20분 정도...
주말에는 무조건 웨이팅이 있을 것 같다
말똥오리지널 밀크쉐이크 8,000원
(가격은 괜찮은듯 하당 근데 너무 달다. 달달과 달달의 조합 핵달다)
달달한걸 좋아하면 추천하지만
그ㅡ닥이라면...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천국이 있다면 이곳일까.... 저 티아라 케이크 너무 예쁘고 탐났다..ㅠ3ㅠ
다음 생일에는 꼭...
티아라 케이크와 함께할꼬야 ㅠㅠㅠㅠ
아쉬운점은 쉐이크도 달고 도넛도 달아서
많이 못 먹었다ㅠ.ㅠ
인스타용 사진은 예쁘게 나오지만 달달함에 져버렸다.
다음에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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